무료세금보고의 실상: 2017년도 12개 회사 선정
2017.01.22 06:29
무료세금보고의 실상: 2017 년도 12개 회사 선정 이 종 효 미국
연방 공인세무사 2017년 세금보고
(2016년도 세금결산) 계절이 돌아왔다. 미국에서는 법이 허용하는한
절세방법을 찾아서 될 수있으면 세금을 덜 내려고 모두 노력하고있다. 그러나 절세와 탈세는 천양지차가
있다. 고의적 탈세로 지목되면 개인은 벌금 $100,000 또는 징역 5년, 법인은 벌금
$500,000 또는 징역 5년으로 톡톡히 대가를 지불해야 된다.
2003년에 처음으로 국세청과 세금보고
업체가 공동으로 추진한 이래 무료세금보고 제도는 금년까지 많은 발전을 해왔다. 대부분의 납세자들은 조금만 신경을 쓰면 시중에서 판매되는 Turbo Tax나 Tax Cut Software를 사용하면 웬만한 세금정보는 대부분
입력돼 있기 때문에 수수료도 줄일 수 있지만 그러나 각종 세금감면혜택은 알려주지 않으므로 납세자 자신이 연구를 많이해야 된다. 2017년 1월 13일 연방 국세청 웹사이트(www.irs.gov)에
무료세금보고 웹사이트가 발표됐다. 연방국세청에 2013년도 전자세금보고 (E-File)한 납세자가 약 1억 3천만명이나 된다.
이 전자세금보고의 권장을 위해서 연방국세청과 세금보고 Software업체와
공동협력을 해서 소정의 자격을 갖춘 납세자를 대상으로 무료세금보고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2003년 이래 무료세금보고 서비스회사를 이용한 납세자는 약 5천만명이나 된다. 2010년
20개회사중 8개가 없어졌는데 이 없어진 회사를 이용했든 납세자들은 개인정보를 손실한것이 되므로 무료세금보고회사를 선별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본다. 2016년도에 무료세금보고 서비스를 해주던 14개 회사가 금년에는 12개
회사로 줄었다. 현재
12개 업체가 이 무료세금보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각 회사에 따라 수혜대상이 다르므로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대부분의 업체가 수정 총소득액(AGI)이 6만 4천불 이하의 납세자에게 연방정부세금보고에 한해서 무료로 서비스를 해주고 , 주 정부 세금보고는 수수료를($7.95
에서 $36.99) 챙기고 있다. 미시간 거주자는 H&R
Block, Free1040TaxReturn,
FreeTaxUsa.com, TaxActFreeFileEdition, Turbotax ,OnlineTaxesatOLT.com ,TaxSlayer.com, 1040NOW.NET 에서 주 정부 세금보고도
무료로 할 수있다. 모두가 바쁜 미국에서는 조금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믿을수있는 회계사나 전문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것이 결과적으로 시간도 절약하고
돈도 절약한다고 생각된다. 무료세금보고 업체의 소정의 자격을 간추려 보았다(알파벳순)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12개 회사의 웹사이트를 적어보았다. 아래의
무료세금보고 업체는 주로 연방국세청 웹사이트를 통해서 들어가야 된다. 직접 업체 웹사이트로 들어가면 수수료가 다를 수도 있다. 납세자가 미시간에 거주하는것으로 간주했다
필자가 12개 업체의 모든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내린 결론은 무료서비스라고 했지만 개인신상정보를 반드시 입력해야되고 어떤 업체는 취소할 경우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았고, 과연 납세자의 개인 신상정보를 제대로 보호해주는지 의문이 갔다.
잘못하면 “푼돈 아끼려다 더많은 몫돈을 잃을수도” 있겠다는 생각과 개인신상 정보도 유출될 수 있다고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