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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성 김대건 안드레아 한인 가톨릭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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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특별희년 사순 2주일 성독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죄인들을 구원하시고 사랑하시니, 저희 마음에 성령의 불을 놓으시어, 굳은 믿음으로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우리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사순 2주간 목요일 본기도)

 

독서 (Reading – Lectio):

복음: 루카 9 28-36

그때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오르셨다.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는데, 얼굴 모습이 달라지고 의복은 하얗게 번쩍였다. 그리고 사람이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들은 모세와 엘리야였다. 영광에 싸여 나타난 그들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이루실 , 세상을 떠나실 일을 말하고 있었다. 베드로와 동료들은 잠에 빠졌다가 깨어나 예수님의 영광을 보고, 그분과 함께 있는 사람도 보았다.

사람이 예수님에게서 떠나려고 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저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초막 셋을 지어 하나는 스승님께, 하나는 모세께, 하나는 엘리야께 드리겠습니다. 베드로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몰랐다. 베드로가 이렇게 말하는데 구름이 일더니 그들을 덮었다. 그들이 구름 속으로 들어가자 제자들은 그만 겁이 났다.

이어 구름 속에서 “이는 내가 선택한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소리가 났다. 이러한 소리가 울린 뒤에는 예수님만 보였다.

제자들은 침묵을 지켜, 자기들이 것을 그때에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묵상 (Meditation – Meditatio):

조용히 묵상하는 가운데에 아래의 질문들을 돌이켜 봅니다:

          - 방금 읽은 복음중에서 어떤 낱말이나 문단이 마음에 닿았나요?

          - 위로를 주는 문단이 있었나요?

          - 궁금함을 주는 내용이 있었나요?

가족이나 모임에서 성독을 하고 있다면, 묵상 직후에 참석한 이들을 나눔으로 초대합니다.

 

명상 (Contemplation – Contemplatio):

복음말씀을 다시 읽고 아래의 내용을 묵상해 봅니다:

          - 복음의 내용이 일상의 경험들과 이어지는 부분이 있었나요?


그들은 모세와 엘리야였다. 영광에 싸여 나타난 그들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이루실 , 세상을 떠나실 일을 말하고 있었다.

하느님께서 이번 사순기간에 무엇을 버리고 떠나라고 부르시나요?   당신은 어디로 계획인가요?


잠에 빠졌다가 깨어나 예수님의 영광을 보고

오늘이나 이번 주에 무슨 일이 일어나서 내가 주님의 영광을 가장 알아차리게 했나요?  나의 삶과 주위 세상에서 하느님의 일을 알아차리려 주의를 기울이고 있나요?  어떻게 하면 하느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일을 더욱 알아볼 있도록 깨어 있을 있을까요?


제자들은 침묵을 지켜, 자기들이 것을 그때에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언제 침울을 지키며, 언제 말을 해야 할까요?  말과 행동으로 나의 신앙을 드러내기 위해 이번 주간 무엇을 해야 할까요?


기도 (Prayer – Oratio):

복음말씀을 읽습니다. 주님께 찬양과 간구를 드립니다.   우리를 일깨운 말씀을 주심에 감사합시다.

모든 이들이 기도할 기회가 주어 질때까지 기다립니다.

 

마침기도 (Closing Prayer):

          주님, 당신 진노로 저를 꾸짖지 마소서. 당신 분노로 저를 벌하지 마소서.

          당신의 화살들이 제게 내리쏟아지고 당신의 손이 저를 누릅니다.

          당신의 노여움으로 살은 성한 없고 저의 죄로 뼈는 온전한 없습니다.

          저의 죄악들이 머리 위로 넘쳐흐르고 무거운 짐처럼 저에게는 너무나 무겁습니다.

 

          저의 미련함 때문에 상처는 냄새 피우며 썩어 갑니다.

          저는 더없이 꺾이고 무너져 온종일 슬피 떠돌아다닙니다.

          저의 허리는 염증으로 가득하고 저의 살은 성한 없습니다.

          저는 쇠약해지고 더없이 으스러져 끙끙 앓는 심장에서 신음 소리 흘러나옵니다.

          주님, 당신 앞에 저의 소원 펼쳐져 있고 저의 탄식 당신께 감추어져 있지 않습니다.

          심장은 팔딱거리고 기운도 제게서 사라졌으며 저의 눈조차 빛을 잃었습니다.

          동무들과 이웃들은 저의 재앙을 보고 물러서 있으며 친척들도 멀찍이 있습니다.

          목숨을 노리는 자들은 덫을 놓고 불행을 꾀하는 자들은
         
파멸을 이야기하며 온종일 간계를 꾸미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귀머거리처럼 듣지 못하고 벙어리처럼 입을 열지 못합니다.

          저는 듣지 못하고 입으로 대꾸도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님, 저는 당신께 바랍니다. 저의 하느님, 당신께서 대답해 주시리이다.

          저는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이 나를 두고 기뻐하는 일이 없고
         
발이 흔들릴 내게 우쭐대는 일이 없었으면.

 

          저는 넘어질 지경이며 저의 고통은 앞에 있습니다.

          정녕 저는 죄악을 고백하며 저의 때문에 괴로워합니다.

          제게 까닭 없이 대적하는 자들은 기세등등하고
         
저를 부당하게 미워하는 자들은 수도 많습니다.

          선을 악으로 갚는 자들 제가 선을 추구한다고 저를 공격합니다.

          주님, 저를 버리지 마소서. 저의 하느님, 제게서 멀리 계시지 마소서.

          주님, 저의 구원이시여 어서 저를 도우소서.

 

[시편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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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rpts from the New American Bible, revised edition © 2010, 1991, 1986, 1970 Confraternity of Christian Doctrine, Washington, D.C. and are used by permission of the copyright owner. Excerpts from the Lectionary for Mass for Use in the Diocese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second typical edition © 2001, 1998, 1997, 1986, 1970 Confraternity of Christian Doctrine, Inc., Washington, DC. Used with permission. All rights reserved. No portion of this text may be reproduced by any means without permission in writing from the copyright owner.

Excerpts from the English translation of The Roman Missal © 2010, International Commission on English in the Liturgy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Translated by T. Gabriel Choi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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