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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성 김대건 안드레아 한인 가톨릭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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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특별희년 사순 3주일 성독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 저희가 사순 시기에 절제와 선행을 실천하고, 주님의 말씀을 들으며, 온전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고, 언제나 한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우리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사순 3주간 수요일 본기도)

 

독서 (Reading – Lectio):

복음: 루카 13 1-9

바로 그때에 어떤 사람들이 와서, 빌라도가 갈릴래아 사람들을 죽여 그들이 바치려던 제물을 피로 물들게 일을 예수님께 알렸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갈릴래아 사람들이 그러한 변을 당하였다고 해서 다른 모든 갈릴래아 사람보다 죄인이라고 생각하느냐?  아니다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처럼 멸망할 것이다.   실로암에 있던 탑이 무너지면서 깔려 죽은 열여덟 사람, 너희는 그들이 예루살렘에 사는 다른 모든 사람보다 잘못을 하였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멸망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이러한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자기 포도밭에 무화과나무 그루를 심어 놓았다.  그리고 포도 재배인에게 일렀다.  ‘보게, 내가 년째 와서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달렸다 하고 찾아보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네.  그러니 이것을 잘라버리게땅만 버릴 이유가 없지 않은가?’  그러자 포도 재배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주인님, 나무를 올해만 그냥 두시지요그동안에 제가 둘레를 파서 거름을 주겠습니다.  그러면 내년에는 열매를 맺겠지요그러지 않으면 잘라 버리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묵상 (Meditation – Meditatio):

조용히 묵상하는 가운데에 아래의 질문들을 돌이켜 봅니다:

          - 방금 읽은 복음중에서 어떤 낱말이나 문단이 마음에 닿았나요?

          - 위로를 주는 문단이 있었나요?

          - 궁금함을 주는 내용이 있었나요?

가족이나 모임에서 성독을 하고 있다면, 묵상 직후에 참석한 이들을 나눔으로 초대합니다.

 

명상 (Contemplation – Contemplatio):

복음말씀을 다시 읽고 아래의 내용을 묵상해 봅니다:

          - 복음의 내용이 일상의 경험들과 이어지는 부분이 있었나요?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멸망할 것이다.

나는 어떤 죄들, 이를테면 말이나, 행동으로 저질렀거나, 했어야 일을 하지 않은 것들에 대해 회개해야 할까요?  정기적으로 양심을 돌이켜 보고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나요?  이번 사순시기를 포함하여 평상시에 고해성사 속에 나타나는 하느님의 자비를 받아들이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요?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달렸다 하고 찾아보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네.

삶은 나의 믿음을 증거하는 열매를 맺고 있나요?   삶이 많은 열매를 맺도록 굳은 믿음 주십사 하느님께 기도하나요?  어떻게 삶이 믿음의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되었나요?

제가 둘레를 파서 거름을 주겠습니다.

어떤 이들과 장소 그리고 경험들이 나를 하느님께 더욱 가까이 이끄나요?  어떻게 삶을 가꾸어 많은 믿음의 열매를 맺게 있을까요?  어떤 은사를 청하여 나의 믿음을 키울 있을까요?

기도 (Prayer – Oratio):

복음말씀을 읽습니다. 주님께 찬양과 간구를 드립니다.   우리를 일깨운 말씀을 주심에 감사합시다.

모든 이들이 기도할 기회가 주어 질때까지 기다립니다.

 

마침기도 (Closing Prayer):

          하느님, 당신 자애에 따라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당신의 크신 자비에 따라 저의 죄악을 지워 주소서.

          저의 죄에서 저를 말끔히 씻으시고

          저의 잘못에서 저를 깨끗이 하소서.

          저의 죄악을 제가 알고 있으며 저의 잘못이 앞에 있습니다.

          당신께, 오로지 당신께 잘못을 저지르고

          당신 눈에 악한 짓을 제가 하였기에

          판결을 내리시더라도 당신께서는 의로우시고

          심판을 내리시더라도 당신께서는 결백하시리이다.

          정녕 저는 중에 태어났고

          허물 중에 어머니가 저를 배었습니다.

          그러나 당신께서는 가슴속의 진실을 기뻐하시고

          남모르게 지혜를 제게 가르치십니다.

          우슬초로 죄를 없애 주소서.

          제가 깨끗해지리이다.

          저를 씻어 주소서.

           눈보다 희어지리이다.

          기쁨과 즐거움을 제가 맛보게 주소서.

          당신께서 부수셨던 뼈들이 기뻐 뛰리이다.

          저의 허물에서 당신 얼굴을 가리시고

          저의 모든 죄를 지워 주소서.

          하느님, 깨끗한 마음을 제게 만들어 주시고

          굳건한 영을 안에 새롭게 하소서.

         

[시편 5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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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rpts from the New American Bible, revised edition © 2010, 1991, 1986, 1970 Confraternity of Christian Doctrine, Washington, D.C. and are used by permission of the copyright owner. Excerpts from the Lectionary for Mass for Use in the Diocese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second typical edition © 2001, 1998, 1997, 1986, 1970 Confraternity of Christian Doctrine, Inc., Washington, DC. Used with permission. All rights reserved. No portion of this text may be reproduced by any means without permission in writing from the copyright owner.

Excerpts from the English translation of The Roman Missal © 2010, International Commission on English in the Liturgy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Translated by T. Gabriel Choi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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