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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성 김대건 안드레아 한인 가톨릭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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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특별희년 사순 5주일 성독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 주님의 자비를 바라는 저희를 자애로이 보호하시어, 더러운 죄를 깨끗이 씻어 주시고, 한결같이 거룩하게 살아 영원한 상속을 받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우리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사순 5주간 목요일 본기도)

 

독서 (Reading – Lectio):

복음: 요한 8 1-11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올리브 산으로 가셨다. 이른 아침에 예수님께서 다시 성전에 가시니 백성이 그분께 모여들었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앉으셔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그때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이 간음하다 붙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에 세워 놓고,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여자가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모세는 율법에서 이런 여자에게 돌을 던져 죽이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였습니다. 스승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그들은 예수님을 시험하여 고소할 구실을 만들려고 그렇게 말한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몸을 굽히시어 손가락으로 땅에 무엇인가 쓰기 시작하셨다. 그들이 줄곧 물어 대자 예수님께서 몸을 일으키시어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 가운데 없는 자가 먼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그리고 다시 몸을 굽히시어 땅에 무엇인가 쓰셨다. 그들은 말씀을 듣고 나이 많은 자들부터 시작하여 하나씩 하나씩 떠나갔다. 마침내 예수님만 남으시고 여자는 가운데에 그대로 있었다.

예수님께서 몸을 일으키시고 여자에게, “여인아, 그자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단죄한 자가 아무도 없느냐?” 하고 물으셨다.

여자가 선생님, 아무도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는다. 가거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묵상 (Meditation – Meditatio):

조용히 묵상하는 가운데에 아래의 질문들을 돌이켜 봅니다:

          - 방금 읽은 복음중에서 어떤 낱말이나 문단이 마음에 닿았나요?

          - 위로를 주는 문단이 있었나요?

          - 궁금함을 주는 내용이 있었나요?

가족이나 모임에서 성독을 하고 있다면, 묵상 직후에 참석한 이들을 나눔으로 초대합니다.

 

명상 (Contemplation – Contemplatio):

복음말씀을 다시 읽고 아래의 내용을 묵상해 봅니다:

          - 복음의 내용이 일상의 경험들과 이어지는 부분이 있었나요?

스승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나는 주님의 목소리를 어떻게 듣나요?  하느님께서는 어떤 방식으로 당신에게 말씀하시나요?  어떻게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있을까요?

너희 가운데 없는 자가 먼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나는 다른 이들을 판단하고 탓하고 있나요?  나는 하느님께서 내게 허락해 주신 자비를 얻고자 하나요?  하느님의 자비를 내가 만나는 이들과, 특히 그들의 삶의 상태와 상관 없이 나누려고 하나요?

가거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마라

속의 어떤 사람들과, 어느 곳에서 혹은 어떤 것들 때문에 자주 죄를 짓게 되나요?  어떻게 이런 것들을 속에서 없앨 있을까요?  나를 하느님께 더욱 가까이 이끄는 것들을 어떻게 더욱 굳세게 있을까요?

기도 (Prayer – Oratio):

복음말씀을 읽습니다. 주님께 찬양과 간구를 드립니다.   우리를 일깨운 말씀을 주심에 감사합시다.

모든 이들이 기도할 기회가 주어 질때까지 기다립니다.

 

마침기도 (Closing Prayer):

          주님, 깊은 곳에서 당신께 부르짖습니다.

          주님, 소리를 들으소서.
         
제가 애원하는 소리에 당신의 귀를 기울이소서.

          주님, 당신께서 죄악을 살피신다면
         
주님, 누가 감당할 있겠습니까?

          그러나 당신께서는 용서가 있으니
         
사람들이 당신을 경외하리이다.

          주님께 바라네.
         
영혼이 주님께 바라며 그분 말씀에 희망을 두네.

          파수꾼들이 아침을 기다리기보다
         
파수꾼들이 아침을 기다리기보다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네.

          이스라엘아, 주님을 고대하여라,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으니.

          바로 그분께서 이스라엘을 모든 죄악에서 구원하시리라.

 

 [시편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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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rpts from the New American Bible, revised edition © 2010, 1991, 1986, 1970 Confraternity of Christian Doctrine, Washington, D.C. and are used by permission of the copyright owner. Excerpts from the Lectionary for Mass for Use in the Diocese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second typical edition © 2001, 1998, 1997, 1986, 1970 Confraternity of Christian Doctrine, Inc., Washington, DC. Used with permission. All rights reserved. No portion of this text may be reproduced by any means without permission in writing from the copyright owner.

Excerpts from the English translation of The Roman Missal © 2010, International Commission on English in the Liturgy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Translated by T. Gabriel Choi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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