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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성 김대건 안드레아 한인 가톨릭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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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희년 성주간 성독

2016.03.21 15:50

GabrielChoi 조회 수:337

자비의 특별희년 성주간 성독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 저희에게 풍성한 은총을 내리시어, 저희가 거룩한 제사를 정성껏 거행하고, 언제나 주님의 도움을 받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우리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성주간 화요일 본기도)

 

독서 (Reading – Lectio):

복음: 루카 23 33-47

그때에 예수님게서 말씀하셨다.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그들은 제비를 뽑아 그분의 겉옷을 나누어 가졌다. 백성들은 서서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나 지도자들은 이자가 다른 이들을 구원하였으니, 정말 하느님의 메시아, 선택된 이라면 자신도 구원해 보라지.”하며 빈정거렸다.

군사들도 예수님을 조롱하였다. 그들은 예수님께 다가가 포도주를 들이대며 말하였다. “네가 유다인들의 임금이라면 자신이나 구원해 보아라.” 예수님의 머리 위에는 이자는 유다인들의 임금이다.’라는 죄명 패가 붙어 있었다.

예수님과 함께 매달린 죄수 하나도, “당신은 메시아가 아니시오? 당신 자신과 우리를 구원해 보시오.”하며 그분을 모독하였다. 그러나 다른 하나는 그를 꾸짖으며 말하였다. “같이 처형을 받는 주제에 너는 하느님이 두렵지도 않느냐? 우리야 당연히 우리가 저지른 짓에 합당한 벌을 받지만, 이분은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으셨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 선생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열두 시쯤 되자 어둠이 땅에 덮여 오후 시까지 계속 되었다. 해가 어두워진 것이다. 그때에 성전 휘장 한가운데가 갈래로 찢어졌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소리로 외치셨다. “아버지, ‘ 영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말씀을 하시고 숨을 거두셨다.

광경을 보고 있던 백인대장은 하느님을 찬양하며, “정녕 사람은 의로운 분이셨다.”하고 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묵상 (Meditation – Meditatio):

조용히 묵상하는 가운데에 아래의 질문들을 돌이켜 봅니다:

          - 방금 읽은 복음중에서 어떤 낱말이나 문단이 마음에 닿았나요?

          - 위로를 주는 문단이 있었나요?

          - 궁금함을 주는 내용이 있었나요?

가족이나 모임에서 성독을 하고 있다면, 묵상 직후에 참석한 이들을 나눔으로 초대합니다.

 

명상 (Contemplation – Contemplatio):

복음말씀을 다시 읽고 아래의 내용을 묵상해 봅니다:

          - 복음의 내용이 일상의 경험들과 이어지는 부분이 있었나요?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얼마나 자주 나는 남을 없신여기고 거부해 왔나요? 어떻게 나의 양심을 하느님의 뜻에 맞게 있을까요? 어떤 일을 결정할 , 어떻게 하느님의 뜻을 분별해 있을까요?

아버지, ‘제 영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나는 자신의 능력보다 하느님의 자비와 은총에 온전히 의탁하며 살고 있나요? 어떻게 주님 안에서 있을까요? 어떻게 하느님의 자비와 위로를 경험할 있을까요?

광경을 보고 있던 백인대장은 하느님을 찬양하며

오늘, 무엇을 위하여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낼 있을까요? 어떻게 말과 행동으로 나의 신앙을 증거할 있을까요?


기도 (Prayer – Oratio):

복음말씀을 읽습니다. 주님께 찬양과 간구를 드립니다.   우리를 일깨운 말씀을 주심에 감사합시다.

모든 이들이 기도할 기회가 주어 질때까지 기다립니다.

 

마침기도 (Closing Prayer):

          주님, 기도를 들으소서.   애원에 귀를 기울이소서.
         
당신의 성실함으로, 당신의 의로움으로 제게 응답하소서

          당신의 종과 함께 법정으로 들지 마소서.
         
이는 누구도 당신 앞에서 의로울 없습니다.

          원수가 저를 뒤쫓아 생명을 땅에다 짓밟고
         
영원히 죽은 이들처럼 저를 어둠 속에 살게 합니다.

          얼이 속에서 아뜩해지고 마음이 안에서 얼어붙습니다.

          제가 옛날을 회상하며 당신의 모든 업적을 묵상하고
         
당신 손이 이루신 일을 되새깁니다.

          저의 당신을 향하여 펼치고
         
저의 영혼 메마른 땅처럼 당신께 향합니다. 셀라

          어서 저에게 응답하소서, 주님. 얼이 다하여 갑니다.
         
당신 얼굴을 제게서 감추지 마소서.
         
제가 구렁으로 내려가는 이들과 같아지리이다.

          당신을 신뢰하니 아침에 당신의 자애를 입게 하소서.
         
당신께 영혼을 들어 올리니 걸어야 길을 제게 알려 주소서.

          원수들에게서 저를 구하소서, 주님. 당신께 피신합니다.

          당신은 저의 하느님 당신의 따르도록 저를 가르치소서.
         
당신의 선하신 영이 저를 바른길로 인도하게 하소서.

          주님, 당신 이름을 보시어 저를 살리소서.
         
당신의 의로움으로 영혼을 곤경에서 이끌어 내소서.

          당신의 자애로 원수들을 멸하시고
         
영혼을 괴롭히는 자들을 모두 없애소서.
         
저는 당신의 종입니다.

 [시편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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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rpts from the New American Bible, revised edition © 2010, 1991, 1986, 1970 Confraternity of Christian Doctrine, Washington, D.C. and are used by permission of the copyright owner. Excerpts from the Lectionary for Mass for Use in the Diocese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second typical edition © 2001, 1998, 1997, 1986, 1970 Confraternity of Christian Doctrine, Inc., Washington, DC. Used with permission. All rights reserved. No portion of this text may be reproduced by any means without permission in writing from the copyright ow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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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 by T. Gabriel Choi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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