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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성 김대건 안드레아 한인 가톨릭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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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 주일

2016.04.17 14:39

sue 조회 수:393

          +  찬미 예수님  +



    [성소 주일]


사제란 ? ~~


오늘은 부활 4주 성소 주일


봄이 문을 활짝 열고 맑고 투명하고 찬란하게 빛나는 태양을


하루 종일 쏟아 부어 미시간주의 날씨답게 변화의 하루였다


지난주에는 퍼붓어 되었든 하얀 눈꽃이 기억 되지 않을 만큼


화창한 봄 날씨의 오늘 하루를 만끽하며 컴 앞에 앉아서


오늘 아침 미사의 복음 말씀을 묵상하며 창문가에 머무는 흑색 유리창 위에


사제란 ? ~~ 하고  낙서하면서 되뇌여 본다


어제는 페이스북에서 잠깐 한국 사제란 다큐멘트를 스쳐 보았다


뇌리에서 떠나지가  않는다


사제에게 모든 신자들이 바라고 바라보는 사제라는 이상형은


모두가 비슷 비슷하고 공통된 점이 많아서 누누히 설명과 상세하게


적지 않아도 모두가 사제를 공경하고 흠숭하며 신망의 눈초리와 아끼고 


사랑하는 심장으로 보필과 보호하는 차원의 기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사제 라는 직분은 신자들이 선택하는것도 가톨릭이 선택하는것도


사회가 선택하는것도 정부가 선택하는것도 아니다


더 더욱 사제라는 칭호를 본인이 선택 하는것이 아니다


사제는 사제는  하느님의 뜻으로 예수님이 선택 하시고 성모님께서


사랑으로 뽑아  선택된 직분의 예수님의 대리자  목자 이시다 


그런 사제를  신부님  이라  부르는 우리 신자들이 얼마나 많이


인간인 예수님의 대리자를 인간의 잣대로 인간적 모습의 사제들에게서


실망과 회의 를 느끼며 잣대질 할까


신부님도 인간적 모습속에서  예수님의 복음과 사랑과 용서와 배려의 치유를


말씀과 인간적 모습으로 보여 주시는데 신자들은 신의 경지의 사제상을 바라고


원하며 얼마나 많은 편견과 비판과 판단의 연속으로 사제들을 힘들고 좌절하게 하고 있나


사제들은 미사와 고해성사 두가지만 받아주어도 사제 직분으로 충분하다


사제로서 생 을 바쳐 하늘에 봉헌하고 짧고 힘든 순례의 인생길을  긴~~좁은 길로 가시를 밟고 걷는


사제의 길 위에 적어도 신자분들은 손 내밀어 같이 걸어갈수 없을 망정   돌은 던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예전에는 사제를 연민의 눈으로 바라보았는데 이제는 아니다  사제는 예수님의 대리자 존귀한 직분의


주님 종 이기에 뒤에서 지켜 드리고 밀어주어야 할것 같다


하늘에 간절히 기도 드린다  사제의 성소가 더욱 많아지고 사제가 참 사제가 많이 태어나길....


사제 다운 사제가 아니라도 참 사제는 신자들 하기 나름으로 신자들속에서 참 사제를


태어나게 할수있다


사제들의 허물은 하느님 만이 판단하시고 심판 하신다


신자들의 몫은 미사와 고해성사를 집전 하시는 사제님들을 어떠한 이유라도


예수님의 형상으로 권위를 사제들에게 주어야 한다


사제들이 권위 마저 상실하면 예수님을 우리 신자들이 또 십자가 위에 못 박는것이다


신부님 신부님 하고  부르며 우리 신자들은 얼마나 많이 무책임한 말로 사제들을  매도 할까 


나도 또한 그런 부류에 속한다


성소 주일에 많은 회개와 묵상으로 이글을 올린다


이제 부터 신부님 이라고 부를때 정말 신부님 우리 신부님 하고 심장에 새기자


박 재우 베드로 푸리에 신부님~~  우리 신부님 !!


부디 부디 건강 하소서 ~~


최 라파엘라 [성소 주일 깊은 밤에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