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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성 김대건 안드레아 한인 가톨릭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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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성월 5월에....

2015.05.22 18:24

sue 조회 수:858

          +  성모성월 5월에....  +



계절의 여왕인 5월 봄의 중간에


햇살이 따스한 창문가에 서서


숲속 집 주위로 떠다니는


이름모를 하얀 꽃잎들을 바라보는데


한폭의 맑고 투명하고 신비한 앞뜰 풍경의


아른 아른한 아지랑이속에 서 계신 성모님


두 눈을 비비며 다시 보아도


말없이 미소 지으며 손짓 하시는 엄마


노니는 다람쥐와 산토끼가


멀리서 다가오는 사슴 몇마리에


놀래서 달아나는데


봄 숲속 들꽃 사이로  은총의 성령을


뿌리시며 주파수를 나에게 맞추어


평화의 세레나데를 들려주신다


성모마리아  나의 엄마는


인류의 어머니이시고


지상의 평화이시다


성모님께서는 하얀 장미처럼


이지상에 오셨다가


빨강 장미 화관 쓰시고


심장에 예수님을 담으시고


천상 모후가 되셨다


지상에서


박해와 냉대와고통의눈물 멸시속에서도


하늘에 순명하여 인내와 겸손과 온유함으로


사랑을 인간들에게 펼치셨고 성령안에서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셨다


그런 성모님이


오늘은 나에게 오셨다


앞뜰에서 꽃향기가 바람을 타고


창문가를 노크한다


아~~ 나의 엄마


상처투성이 부족한 이딸에게


텔레파시로 5월의 향기를 보내


나를 순백으로 치유 시키시는구나


내가 나 이기를 거부했든 지난 세월


엄마는 나를 업고 피투성이 두발로


긴~세월 걸어오셨어 지금 내 앞에서


오월의 어머니가 되셨다


만민이 흠숭하는


인류가 사랑하는 성모 마리아


나의 엄마


존경과 공경으로 엄마 앞에


오늘도 무릎 꿁고 기도 드립니다


오월의 하늘에


봄 들꽃 하얀꽃잎들이


폭축을 터트리며


성모님의 꽃 길을 열고 있다


봄 아지랑이 따라


가시 옵소서~~


나의 성모님~~


나의 엄마~~


[최 라파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