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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성 김대건 안드레아 한인 가톨릭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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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


   +  성령 강림 대축일에 사제님들을 묵상하며....  +



올해는 본당 40주년 해 이다 


 부활의 막바지 성령 강림 대축일의 주일 오후에 나의 방 창문가에서 온통 푸르름으로 사방이 숲인 집 주위에 사슴이


오늘도 다람쥐 따라 나타나길 기다리며 창문 앞 사철나무에 앉아서 지저귀는 빨강 새 한마리에 눈길을 준채 갸톨릭인으로서


한번쯤 묵상의 하느님이 되신 사제들에 대하여 하늘에 나의 마음을 적는다


예수님의 승천 뒤 강림하신 성령이 사도들을 덮었다


구원의 신비속에 교회가 시작 되었고 성령은 사도들에게 사제의 직분을 내리셨는것 같다


복음 선포속에 감추어진 사제라는 직분 우리는 얼마나 사제를 필요로 했고 중요하게 모셔야하나? 하고 나자신에게 물어본다


사제가 없다면 예수님의 성체도 갸톨릭 교회도 성모님도 존재할수없는 무의미 지상에 악이 난무 하겠지....


사제가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 선의 결정체 사제님들을 감히 나가 한마디 묵상한다



처음에 갸톨릭에 입문한 23년전

사제들이 그냥 신부였습니다

부담이 가는 작은 예수님


헌데 지금은 제 영혼의 치유로

삶의등대 영적 지도자가 되여

제 고해성사의 하늘이 되었습니다


어둠속에서 빛으로 서 계신

사제님들이 악과 싸워 이겨

신자들을 천상으로 인도 하시길

사제다운 사제 참 인간이 되시길

갸톨릭의 한 신자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예수님도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이제 사제는 침범할수없는 영역의 예수님으로

만민의 믿음속에서 친구로 이웃 사랑의

낮은자로 앉아서 지상의 낮은자

소외받고 부족하고 허물많은 나약한

빈곤의 인간들을

돌보는 종 이여야 합니다


사제다운 사제는 자신을 숙이고

버릴줄 아는 십자가 위의 예수님이 되셨야 합니다


병자에게는 의사가 필요하듯

사제는 신자들의 종합내과 의사

치유자 여야  진정한 사제 입니다


고통과 아픔 어려움속에서

예수님을 향하여 묵묵히 걸어가는 사제에게

신자들은 무언의 침묵으로 사제의 뒤를 따르고


사제의 인간적 결점에는 기도로서

봉헌하고 사제 뒤에서 조용히 밀어드리며

사제의 그림자를 껴안아 포용하고

사랑으로 사제를 격려하여

삶의 마지막까지

사제가 진정한 신앙의 아버지

참 신부님이 되시길 기도 드려 봅시다


사제는 인간인 예수님이십니다


사제님들은

신자들이 칭호하는 신부님 소리에

예수님 같이 아니 예수님으로 바라보는

신자들의 두 눈동자에 계시기에

사제는 고귀하고 소중하고 거룩하여

신자들의 존경 흠숭을받는 영광의

이 지상 최고의 위치이며 천상의 천사들 보다

더 높은 위치에 계십니다


사제님들

긍지와 자부심으로

삶의 길을 걸어가십시요


당신의 전생애를 걸어도 후회되지 않는 고귀한

신부님이란 칭호는

하느님이 당신에게 내린 직위 입니다

남용하거나 허비 하지 마십시요


사제는 천상의 열쇠 입니다


최 라파엘라


P.S   많은 성소자와 수도자가 나오시길

소원의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사제님들이 영원하시길 묵주를

오늘도 손으로 꼬옥 잡고 있습니다